맥북에는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필요가 없을까? 관련 자료들을 검색을 하다 발견한 것은 대부분의 유저들은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특별히 쓰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주였습니다. 아무리 맥OS가 윈도우에 비해서 보안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해도 바이러스 감염으로 부터 완전히 안전한 컴퓨터는 있을 수 없을거란 생각에, 저는 Avast 라는 무료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봤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힘을 보태준 글은 아래의 글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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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st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vast.com/ko-kr/index#mac
프로그램은 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설치를 하고나면 기본적인 감시는 바로 시작하게 됩니다. 무료버전에서 제공하는 감시의 범위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1. 파일감시
2. 메일감시
3. 웹감시
4. 유로 업그레이드 시 사용가능 기능
- 랜섬웨어 감시 / wifi 감시
Avast 설치 이후에 몇몇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시켜 설치할때 문제가 있는 파일이 감지되면, 팝업이 뜨면서 더이상의 설치가 진행이 되지 않도록 차단이 되는걸로 봐서, 동작은 확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에 무게감도 적고 일반적인 백그라운드 감시에는 리소스 사용도 크지 않은 것 같아요. 사용기간은 길지 않아 아직까지는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이후에 혹 사용감, 기능등에 대한 추가 의견이 생긴다면 해당 포스트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Avast 로 안전한 맥북 사용하세요.